난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어~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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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어~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셰프이야기: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 빈대떡! 그 빈대떡이랑 비슷한 일본 음식인 오꼬노미야끼, 이젠 많이 대중화된 음식이죠~ 전 오꼬노미야끼 정말 좋아해요. 양배추가 싸서 잔뜩 사오면 항상 해먹는 요리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먹는 널리 알려진 오꼬노미야끼는 빈대떡처럼 반죽에 재료를 버무려 부쳐먹는 타입이잖아요~ 그런데 ..." 펼치기

hanami75 한국 경기도

재료

  • 양배추, 숙주나물(콩나물), 대파, 새우, 오징어, 삼겹살, 계란, 라면사리,마요네즈 오꼬노미야끼믹스 또는 부침가루, 오꼬노미야끼소스(or돈까스소스)

요리법

  1. 오꼬노미야끼를 만들때 보통 부침가루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저는 오꼬노미야끼 믹스를 준비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침가루로는 뭔가 2% 모자른 것 같은데다 오꼬노미야끼소스랑 가쓰오부시를 따로 구할 필요없이 믹스 하나에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편리하거든요. 굳이 믹스를 구입할 필요는 없고 부침가루와 돈까스소스로 대체하셔도 충분해요~ 부침가루 또는 오꼬노미야끼 믹스분말에 계란 한개와 물 140g을 타서 좀 되직하게 반죽을 준비해주세요~
  2. 오꼬노미야끼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원래는 양배추에 숙주나물이 주가 되지만, 가까운 마트에서 숙주나물을 구할 수가 없어서 콩나물로 대체했어요. 콩나물로는 숙주나물 특유의 느낌을 완벽하게 내진 못하지만 콩나물도 아삭하니 맛있거든요~ 새우와 오징어, 삼겹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소바 대신 라면사리를 삶아서 준비해줬어요~ 라면사리 대신 우동면을 사용해도 좋아요~
  3. 오꼬노미야끼 믹스 안에 오꼬노미야끼소스가 동봉되어 있지만 라면사리도 이 소스로 볶아줄 거라서 모자를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스타소스 2스푼, 돈까스소스 2스푼을 섞어줬어요~
  4. 재료가 다 준비됐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를 부쳐줄 거에요~ 준비해놓은 반죽을 기름을 살짝 두른 달군 후라이팬에 얇고 넓게 크레페처럼 펼쳐주세요.
  5. 그리고 그 위로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우선 양배추를 수북히 올리고 그 위에 숙주나물 대신 준비한 콩나물을 올리고 또 그 위에 대파를 올렸어요~
  6. 새우와 오징어 삼겹살도 잘 쌓아주세요~
  7. 그리고 이제 이걸 뒤집어 줘야 하는데 도저히 그냥은 못 뒤집어 주겠는 거에요 그래서 그 위에 반죽 조금이랑 계란 하나를 깨뜨려줬어요~ 재료끼리 조금이라도 붙으라는 의미로요~
  8. 이제 과감하게 뒤집어 주세요~ 포인트는 '과감하게' 괜히 못할 것 같다고 망설이다간 오히려 더 재료가 튀어나와요. 조금 튀어나온 재료는 다시 정리해주면 되니까 과감하게 뒤집어주세요~ 뒤집개가 두개면 더 편하고 아니면 주걱으로 위를 눌러서 뒤집어주시면 돼요.
  9. 그리고 잠시 재료가 익어가는 동안 오꼬노미야끼에 넣어줄 라면사리를 준비해 줄거에요. 미리 삶아놓은 라면에 미리 만들어놓은 오꼬노미야끼소스를 적당히 넣고 볶아주세요. 다 볶아질 즈음에 가쓰오부시도 추가해 주시면 더욱 좋아요~ 그리고 오꼬노미야끼를 부치고 있는 후라이팬 한쪽에 계란을 후라이하듯 익혀주세요. 그 위에 양념해서 볶은 라면사리를 얹어주세요~
  10. 그리고 따로 익히고 있던 오꼬노미야끼를 라면사리 위로 올려주세요. 뒤집거나 하지 않고 한번 뒤집어서 원래 익히던 방향 그대로 얹어주시기만 하면 돼요~ 계란을 하나 위에 올려 뒤집었기 때문에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쉽게 올릴 수 있어요.
  11. 이대로 푹 익히다가 한번 뒤집어서 다시 푹 익히면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완성! 양배추가 잘 익도록 뚜껑을 덮어서 약불에 익혀주세요~
  12. 잘 익힌 오꼬노미야끼에 돈까스소스를 듬뿍 발라주고 그 위에 사실은 파래가루를 뿌려줘야 하는데 없어서 김을 부셔서 뿌려줬어요. 뭐, 비쥬얼은 그다지 예쁘지 않지만 맛있으면 됐죠, 뭐... 히로시마식 오꼬노미야끼는 이대로가 완성이에요. 돈까스소스와 파래가루면 끝! 마요네즈는 각자 취향껏 뿌려먹으면 되구요. 전 마요네즈를 좋아하기때문에 아주 듬뿍 뿌려줬어요~ 아 마요네즈는 마요네즈통에서 직접 짜는 것보다는 1회용 비닐에 넣어서 한쪽 끝을 조금 잘라서 뿌려주면 가늘게 뿌려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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