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산적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면서 동네 잔치 때에나 장례식 때 빠지지 않고 나온 반찬 중 하나가 야채산적이에요. 어렸을 때에는 맛살만 맛살만 골라먹었었는데 지금은 끼워먹고 싶은 야채가 너무 많네요. 이 레시피에서는 새송이버섯, 깍지콩, 파, 당근, 맛살, 피망을 재료로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야채 끼워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고추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끼워 먹는 재미가 솔솔하죠. 특히나 하양, 초록, 빨강, 초록, 노랑, 빨강 이런 식으로 색깔을 알록달록하게 맞춰주시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우리나라 전통 음식! 요리법이 얼마나 쉬운지 놀라실거에요!
쇠고기 감자볼
다진 쇠고기와 감자를 이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영양 간식을 만들어 보자. 쇠고기는 아이들이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식품이며 감자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이라 육류와 함께 섭취할 때 영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녹두고추장떡
추적추적 비오는 날, 부침개 생각나시죠?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녹두고추장떡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독성 노폐물을 배설시켜주고 비타민B 함유량이 높아 비오는 날은 물론 황사철에도 좋답니다.
감자땡
동그라땡을 감자버전으로 만든것입니다. 간단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동태전
오늘 저녁 밥상에 동태전을 올리면 밥 한 그릇 뚝딱 하겠죠?
크레페로 사랑이 가득!
레시피 작성자:
Erin Nesbit
크레페 만드는 법이에요. 프랑스에서 전해져온 크레페는 과일, 푸딩, 무스, 야채, 고기 등 디저트에서 저녁식사까지 모든 것을 접수하는 천재적인 발명음식이죠! 일본에서는 크레페 붐이 일어나 여름에 크레페를 서서 먹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가격이 만만치 않죠! 이젠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사랑하는 아이들 간식으로, 분위기 내고 싶은 날 애인과의 식사 디저트 메뉴로 딱이에요!
미니 영양부추 부침개
실부추로도 불리는 영양부추는 가늘어서 부추보다 부드럽고 먹기 좋아요. 또 기관지염이나 생리불순 등에 좋다니 컨디션 안 좋고 기분이 울적할 때 귀엽게 부쳐드세요. ^^
영양만점 메밀부추전
보통 밀가루 부추전을 많이 해 먹지만 이번에는 메밀가루에 애호박, 깻잎, 고추를 넣고 만들었어요. 밀가루처럼 부드럽진 않지만 구수한 맛이 있어요. 특히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아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담백한 녹두전
제사 때나 명절 때 집집마다 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맛이 나는 전이지요. 서울분이신 시어머니는 녹두를 너무 곱게 갈지않고, 돼지고기도 넣지 않고, 고명은 다 따로 양념을 해서 만드세요. 시아버님은 고명을 넣지 않고 녹두만 부친 담백한 녹두전을 좋아하세요. 저희집 레시피를 소개할께요.
웰빙두부견과류전
두부에 돼지고기와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전을 만들어 먹다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을 보고 만들어 보니 새롭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아이들 두뇌건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성인들과 환자들을 위한 웰빙음식이기도 하답니다.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의 은근하고 달콤한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전이에요. 가는채를 썰고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뒤 부치기만하면 돼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아이들과 노인들의 영양간식으로 그만이에요.
오코노미 야끼
우리 나라 빈대떡과 비슷한 일본의 오꼬노미 야끼는 오꼬노미는 좋아하는 것 이란 뜻이고, 야끼는 굽다라는 뜻이래요. 한마디로 좋아하는 것을 다 넣어 철판에서 굽는다는 뜻이겠죠? 맥주 안주로도 딱이랍니다!!
참치전
참치캔으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참치전이에요. 감자와 양파,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