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산적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면서 동네 잔치 때에나 장례식 때 빠지지 않고 나온 반찬 중 하나가 야채산적이에요. 어렸을 때에는 맛살만 맛살만 골라먹었었는데 지금은 끼워먹고 싶은 야채가 너무 많네요. 이 레시피에서는 새송이버섯, 깍지콩, 파, 당근, 맛살, 피망을 재료로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야채 끼워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고추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끼워 먹는 재미가 솔솔하죠. 특히나 하양, 초록, 빨강, 초록, 노랑, 빨강 이런 식으로 색깔을 알록달록하게 맞춰주시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우리나라 전통 음식! 요리법이 얼마나 쉬운지 놀라실거에요!
연근조림
수능 공부에 기운이 없고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들 딸에게는 연근이 좋아요. 평소에 연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잘게 썰어서 내주면 달콤해서 밥과 함께 잘 먹더라구요. 일본 사람들도 즐겨먹는 연근, 고급 반찬으로 취급하지 말구 건강을 위해 밑반찬으로 자주 해드시는 건 어떠세요? 생연근을 손질해서 팩에 진공 포장 한 것을 사서 요리하시면 정말 쉬워요!
잡채
한국 전통음식의 자랑 잡채, 올해 올레시피 전세계 공식 홈페이지에 추천 한국음식으로 뽑혔는데요, 엄마의 손 맛 그대로 재현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기호에 따라 시금치랑 버섯도 같이 볶아서 넣어드시면 고향의 맛 그대로랍니다.
파강회
찌개에 부재료로만 송송송 썰어 넣어서 먹는 파가 메인 재료로 변신합니다! 파의 변신은 무죄! 각종 고기나 두부등에 싸서 먹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기본적인 파강회의 레시피 부터 소개해드릴께요. 파강회와 잘 어울리는 다른 재료들은 올레시피 홈셰프님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호박나물 (호박무침, 애호박나물)
된장찌개나 호박전을 하고 남은 호박은 고소하게 무쳐서 드세요. 비빔밥 재료가 부족할 때 고추장에 비벼드셔도 맛있답니다! 쉽고 간단하고 비타민도 풍부한 호박나물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께요.
호박죽
요즘 수퍼에 인스턴트로도 팔고있는 호박죽,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으세요? 어렸을 때 아궁이에 불을 때고 큰 가마솥에 직접 끓여주시던 할머니의 호박죽이 그리우시다면, 이 레시피를 보고 직접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요새 입맛 없다는 남편도 두그릇 뚝딱 할거에요! 바쁜 회사원의 간편 식사로도 추천합니다.
두부감자전
이제 밀가루를 이용한 부침보다는 감자를 이용해 몸에 좋고 맛도 더 좋은 부침을 만들어보자. 감자전에 두부까지 넣는다면 영양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요리가 된다. 소금간을 하지 않고 크기를 작게 만들어 부친다면 간식용이나 핑거푸드로도 제격이다.
쇠고기 감자볼
다진 쇠고기와 감자를 이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영양 간식을 만들어 보자. 쇠고기는 아이들이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중요한 식품이며 감자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이라 육류와 함께 섭취할 때 영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고추잡채
집들이나 명절 손님들을 맞이할 때 당면을 이용한 잡채 대신 고추잡채를 한번 올려보자. 당면을 불리고 재료를 각각 볶아서 섞어야 하는 잡채보다 오히려 손이 덜 가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요리다. 고추잡채에 꽃빵까지 곁들인다면 손님접대로 금상첨화.
배 오이 물김치
배는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는 보물 과일이죠. 육류를 잴 때나 음식의 단맛을 낼 때 배를 곁들이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산뜻하자나요? 오이물김치에 배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몇배로 뛰고 소화에도 좋답니다.
돼지고기 마늘찜
꼭 쇠고기만 가지고 찜을 하는건 아니예요. 우리가 흔히 먹는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간단한 영양만점 마늘꽂이 돼지고기 찜을 만들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맛이 시원한 수제비 꽃게탕
봄철 알이 꽉 찬 꽃게를 사용해 국물 맛이 시원한 맛깔스런 수제비 꽃게탕을 만들어 봅니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봄철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오리엔탈 돼지고기 양배추쌈
레시피 작성자:
Azmina Govindji
이번에 돌아오는 명절에는 항상 똑같은 메뉴인 전, 잡채가 아닌 색다른 음식을 준비해보세요! 어르신들이 놀라실거에요! 이 레시피의 돼지고기 맛을 깔끔하게 살려주는 식재료가 바로 오향분인데요, 오향은 산초, 팔각, 회향, 정향, 계피 이 다섯가지 향신료를 섞어 만든 중국의 대표적인 향신료로 식욕을 돋궈주고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데요, 위장을 튼튼히 해주고 소화력을 높여준다니 이보다 든든할 수 없죠! 이 레시피로 시어머니에게 점수 따자구요!
샤브샤브얼큰나베 (일본 전골)
일본에서 인기있는 매콤한 전골 비결이 뭔지 아세요? 바로 김치랍니다. 깊은 국물맛에 얼큰하게 김치를 넣어 고기도 야채도 맛이 더욱더 일품이에요! 야채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과 피부미용도 챙기고 남은 우동이나 남은 밥 처리도 할수 있답니다.
감자땡
동그라땡을 감자버전으로 만든것입니다. 간단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돼지갈비찜
오늘 식탁에 밥도둑 돼지갈비찜을 올리는 건 어떨까요?
새송이무침
새송이를 구워서 고소한맛에 먹는 맛도 있지만 데쳐서 먹는 맛은 어떨까요?
초간단 꽃게탕
꽃게탕하면 의외로 만들기 번거롭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만들어보면 이것처럼 간편한 요리도 없답니다. 게살이 꽉 찬 꽃게탕은 게의 달콤하고 쫄깃한 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죠. 꽃게탕 한 그릇이면 비싼 외식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