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부 샐러드
연두부는 칼로리가 적은데다 두부보다 소화가 잘 되고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연두부에 뿌려 먹는 게 보통이지만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면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야채족발냉채
냉장고에 먹다 남은 족발이 있을 때 그냥 먹기보다는 냉채로 만들어 새로운 맛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봤습니다. 새콤하고 알싸한 겨자드레싱이 입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손님 초대시 전채요리로 내기에도 알맞습니다.
고추장불고기샐러드
불고기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면 어떤 맛일까요? 불고기의 양념 맛은 그대로 살아있고 아삭한 야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고기 샐러드는 전채 요리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 만점입니다!
두부맛살깻잎말이
본초강목에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소개된 깻잎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다고 하네요. 깻잎에 두부와 맛살을 말아 깻잎 향이 은은한 부침을 만들어 식전 입맛을 살려보세요. 어린이들을 위한 밥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곤약 샐러드
곤약샐러드는 식당에서 즐겨 제공하는 밑반찬 중 하나인데 마요네즈의 열량이 두려운 분들은 간장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 곤약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격이라 드레싱만 조심한다면 최고의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답니다.
토마토 검은콩국수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웰빙 요리 토마토 검은콩국수입니다. 다이어트에도 만점인 여성을 위한 요리입니다. 콩국수와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는 찰떡 궁합인점, 잊지마세요!
돼지갈비찜
오늘 식탁에 밥도둑 돼지갈비찜을 올리는 건 어떨까요?
콩나물 무침
간단하지만 식욕을 당기는 콩나물무침 해보세요.
부드럽고 고소한 호두죽
어머니가 수술 하셨을 때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던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호두죽! 고소하고 맛있어요!
쇠고기 미역국
생일이나 출산했을 때 빼먹지 않고 먹게 되는 우리나라 대표 국요리죠.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자취 시작하고 나서 김치찌개 다음으로 시도한 요리에요. 미역국은 장운동을 도와 혈액순환에 좋고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연하고 부드러운 불고기
마트에서 파는 불고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너무나 달달한게 분명 설탕을 많이 넣고 재운 맛이 들어서, 직접 양파와 사과를 갈고 거기에 매실청을 더해서 달달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불고기를 만들었답니다. 이 메뉴만 있으면 약간의 밑반찬만 있어도 멋진 상차림이 되는 것 같아요. 남편이 "한정식 식당에서 먹는 맛인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구요.
닭볶음탕 (닭도리탕)
닭볶음탕은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집에서도 쉽게 해먹는 요리 중 하나죠. 가장 중요한 것이 양념인데 양념이 정말 맛있을 땐 닭볶음탕 국물에 밥만 비벼 먹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을 정도니까요. 만약 양념 맛을 내는 게 자신이 없다면 시판하는 닭볶음탕 양념을 써보세요. 특히 놀러 갔을 때 간편하게 닭볶음탕을 해먹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만두피로 만든 미니불고기피자
집에서 간단하게 피자 맛을 내기 위해 식빵을 이용해 미니 피자를 만들곤 하는데요. 시판하는 만두피를 이용해 미니 피자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바삭하게 구워진 만두피가 마치 이태리 정통의 얇은 도우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애호박 불낙전골
불고기와 낙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 불고기와 낙지를 넣고 끓인 전골이라 하여 일명 불낙전골이라 불리는 요리죠. 날씨가 쌀쌀한 날이면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런 날 불낙전골을 한번 끓여보세요. 맛도 잡고 영양도 잡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깻잎찜
깻잎은 독특한 향이 가장 큰 매력이지만 알고 보면 영양면에서도 다른 야채보다 월등하답니다. 깻잎에는 시금치의 5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고 철분도 시금치만큼 많이 들어있어요. 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깻잎찜은 흔히 먹는 밑반찬 중 하나지만 깻잎을 데치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생굴버섯전골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기도 하는데 완전식품인 우유만큼이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뜻이죠. 그런데 우유보다 단백질은 3배나 더 많다는 사실. 서양에서는 오래 사랑하려면 굴을 먹으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굴을 정력제로 즐겨 먹었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좋은 식품인 것 같아요.
버섯만두전골
만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골의 주재료로써도 손색이 없는데요. 설날 빚은 만두가 많이 남았다면 만둣국 대신 만두전골을 끓여보세요. 담백한 만둣국과는 달리 고춧가루 팍팍 넣고 칼칼하게 끓이는 거죠. 뜨끈한 국물 먼저 떠먹고 숟가락으로 만두를 하나 건져 반으로 자르면 터져 나오는 푸짐한 만두소, 정말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쫄깃한 버섯의 식감도 빠질 순 없겠죠?
양배추 김치
양배추는 알카리성 식품인데다 칼슘이 풍부한데 우유의 칼슘만큼이나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효자 식품이에요.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섭취하는 편이 영양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어서 훨씬 좋다고 하는데 항상 먹는 샐러드 외에도 김치를 담가 먹는 방법이 있지요. 배추 김치와는 또 다른 김치의 맛을 느껴보세요.
김자반 무침
김에 있는 알긴산이란 성분은 변비를 막아주고 유산다당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타우린 성분은 간을 강화하고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가히 팔방미인이라 하겠네요. 김을 자반으로 만들어두고 그때 그때 양념을 해서 상에 올리면 맛도 잡고 건강도 잡을 수 있을 거에요.
초간단 무말랭이 고춧잎 무침
햇볕에 잘 말린 무말랭이에 고춧잎을 함께 넣어 매콤하면서도 달콤하게 무쳐주면 찬밥이라도 물에 말아 한 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말랭이 무침은 흔한 밑반찬이지만 오독오독 히는 맛은 물론이고 말린 무의 영양이 더해진 좋은 반찬이랍니다.